'뇌와 컴퓨터 잇는다'…다이나믹솔루션, 국가 차원 BCI 얼라이언스 출범식 참석
다이나믹솔루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민관 협력체인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얼라이언스’에 창립 멤버로 공식 합류했다. 회사는 지난 8월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하며 차세대 융합 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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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I(Brain-Computer Interface·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인간의 뇌 신호를 분석해 AI나 로봇, IT 디바이스 등 외부 기기를 직접 제어하고 상호작용하도록 돕는 차세대 핵심 기술이다. 의료·헬스케어를 비롯해 로봇,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전자부품 등 다양한 미래 산업과의 융합 잠재력이 높아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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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범한 ‘BCI 얼라이언스’는 국내 BCI 산업의 산·학·연·병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의 기술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확대를 이끌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개별 기관의 단독 연구에 그치지 않고, 기초 연구부터 임상 검증,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제품 양산 및 표준화, 정책 발굴에 이르는 전 주기를 아우르는 유기적 협력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BCI는 다학제적 융합이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국내 유수의 산업계·의료계·연구기관이 대거 동참했다.
산업계: 삼성물산,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이노텍, 고영테크놀러지, 지브레인,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 등 주요 IT·전자·모빌리티·로봇 기업
의료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삼성병원 등 최고 수준의 상급 종합병원
연구 및 공공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뇌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연구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전문 연구 및 정책 지원 기관
다이나믹솔루션은 이들 주요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연구 단계의 원천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시장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가교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이다.
출범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뇌연구원, (주)와이브레인, (사)한국비씨아이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의 개회사와 축사를 통해 BCI 산업 육성을 향한 정부의 정책 지원 의지가 강조됐다. 이어 지난 6월 취임한 한국비씨아이협회 초대 회장 백남종 서울대학교병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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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장관의 축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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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 이후 마련된 공식 자유토론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여 기업과 병원,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BCI 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공동 R&D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다이나믹솔루션 참석자 역시 현장에서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 교류하며 기술 연계 가능성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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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솔루션은 얼라이언스 참여를 기점으로 자사가 보유한 BCI 및 로보틱스 기술을 참여사들의 AI, 모빌리티, 전자부품, 의료 인프라와 결합할 방침이다. 단순한 학술적 교류를 넘어 공동 연구개발(R&D), 기술검증(PoC), 상용 제품 적용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