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19, 2020
컴업 2020 개막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만나다'

미국, 이스라엘,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하는 ’컴업 2020‘이 19일인 오늘! CJ ENM 제작센터에서 막을 올리고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컴업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입니다. 세계 각국에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알리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게 됐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개막사식에 참가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컴업 2020 행사의 의미를 조명하고, 디지털 경제 시대에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이 새로운 경제 질서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만나다’ 입니다. 컴업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석학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펼쳐질 세계경제의 뉴노멀을 미리 본다는 취지입니다. 이번 축제는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컴업 2020'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님은 ‘비대면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패널 디스커션과 선배 창업자 간담회에 참가하셨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컴업 2020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